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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장내시경을 통한 우리나라 대장암검진 수검율이 30%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.

대장 내시경을 하기 위해서는 장세척, 금식, 마취 등 여러가지 불편감이 발생하기 때문에 대장내시경을 받지 않는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.

대장암검진은 대장내시경으로 확진을 하고 치료도 하는 것이 맞습니다.

하지만! 여러가지 이유로 받기 싫다면 간편한 대장암보조진단검사인 얼리텍 검사을 먼저해서 대장암의 필요성을 결정하도록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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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리텍 대장암 검사?

얼리텍은 지노믹트리사에서 개발한 대장암 진단에 보조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체외진단용 의료기기입니다. 대장암을 진단하고 치료할 수는 없습니다.

대변에 있는 대장세포 DNA를 검사하기 때문에 민감도가 90.2%, 증상이 없는 조기 단계에서도 대장암 진단 정확도 90%이상인 검사로 대장내시경을 꼭 받아야 할지 여부를 결정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.

얼리텍은 대장암에만 특이적이며, 전암단계(용종~대장암2기)부터 대장암3,4기까지 진단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!
*대장염 등 다른 질환은 진단 불가능합니다!

대장암 민감도는 90.2%이고, 1cm미만 용종의 경우 24.4%, 1cm이상인 경우 66.7% 진단이 가능합니다.

검사방법

수검자가 키트를 우편으로 또는 직접 받아 가시고 난 뒤 집에서 검체(대변)를 채취하셔서 검진당일 날 제출하시면 됩니다.

결과는 얼리텍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으며 검사결과지는 우편으로 보내드립니다.

검사대상

1) 고령인 환자로 대장내시경 시행하기가 어려울 때
3) 40세 이전이지만 대장암에 대한 가족력이 있을 때
4) 대장내시경 한지 5년 정도 되었는데 장세척,마취,금식 때문에 힘들어 하실 때
5) 3년내 대장내시경 음성으로 확진 받았지만 최근 배변활동이 원할 하지 않거나 피가 나와 불안해 하실 때

검사의 장점

- 검사결과에 약물 간섭이 관찰되지 않으며, 식이조절이 필요하지 않음
- 금식, 장세척, 마취 필요 없음
- 고혈압 당뇨등 질환에 따른 약물을 복용 중인 경우 약물상호작용이 없음
- 출혈, 대장천공, 감염 등과 같은 합병증 위험요인 없음

검사비용

대부분 15만원전 후의 가격으로 검사를 받을 수있으나, 병원규모와 의사상담 포함 여부에 따라 비용은 차이가 있습니다.


얼리텍이 좋은 검사이긴 하지만 40세 이상이면서 대장암 검진을 한 번도 받지 않았다면 먼저 대장내시경을 받으셔야 한다고 당부드리고 싶습니다!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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